
승무원 합격~후 신입교육에서 동기들과
면접질문 부터 답변~실수담까지 이런저런
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.
결론은 병풍같이 웃으며 서있기만 하다
합격을 했든 수많은 질문을
받으며 면접관의 관심을 받아 합격을 했든
아이러니하게 본인이 합격한 포인트를
딱~얘기하는 동기들은 없었다는...
나도 마찬가지다~운이 좋았다? 하나님의
은혜로?^^

하지만 이 나이가 되어 승무원준비생들
면접컨설팅을 하다보니 이제는 보인다
면접센스~마인드,성실함,인성,이미지 등등
동기들 중 면접관을 경험한 친구들의
얘기를 들어보면 이 면접관 친구들 또한
강조하고 또 강조 한다
"승무원은 첫째도 센스 둘째도 센스~
센스가 생명이야~~이런 인재를 뽑아야 한다고"

승무원으로 살아남기 실전 팁
<<야간 비행에서는 승객이 콜 버튼(소음)누르시기
전에 서비스존 앞에서 깨어계신 승객과 아이컨택~
무엇인가 필요하다는 사인을 주실때~찾아가기~^^
요런것이 센스다~~~
주무시는 승객이 많이 계실때 승무원의 워크어라운드도 방해가 될수 있다>>
#승무원#면접팁#비행기#에피소드#승객